파주 I 카페 마침내_파주카페 추천

 

 

안녕하세요. 밥콩입니다.

 

파주에 화훼단지에 갔다가

근처 카페를 찾아서 다녀왔어요.

 

#카페마침내

 

 

 

쪼기 보이는 남자사장님께서

직접 커피랑 와플을 가져다주시는데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데

분위기가 차분하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좋더라구요.

 

 

 

 

 

벽시계랑 커텐도 정말 잘어울림!

화장실은 외부에 따로 있어요.

 

 

 

 

저녁을 먹으러 가야해서

간단하게? 카야햄치즈와플을 시켰는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먹은 와플 중 원탑!

 

와플 반죽을 직접 조합하시는 건지

폭신하면서 식감이 뭔가 다른데 맛있어요.

 

 

 

 

간단한 조합인데 진짜 맛있어요.

다른 테이블도 다 와플을 하나씩 시킨 거 보면

와플이 유명한 곳 같더라구요.

 

 

 

 

흑임자라떼도 강추합니다!
밍밍한 라떼가 아니라 진한 느낌의 흑임자라떼인데

조합이 잘맞고 정말 맛있어요.

 

컵아래 나온 소서까지 너무 예뻐서

시각으로 먹는 맛도 너무 좋았어요.

 

초초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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