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장나라 결혼...26일 6살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식 올려

배우 장나라가 26일 오후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장나라는 지난 3일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는데, SBS 드라마 'VIP'에서 함께 작업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장나라는 올해 42세로,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또 "결혼식 끝나고 재밌는 작품으로 자주 찾아뵙겠다.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