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역 I 포옹남_서강대역 쌀국수 맛집

안녕하세요. 밥콩입니다.

서강대역 바로 앞 쌀국수 맛집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맛집이라 갈 때마다
사람이 있는 편이에요.

기본반찬으로 무와 당근 절인 걸 주시는데
요거 독특하고 맛있어요.
쌀국수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단무지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야외 자리가 있는데 이날은 너무 더워서
실내에 앉았어요.
야외, 실내 합쳐서 약 7테이블정도
자리가 있어요.

쌀국수
시원하고 양도 넉넉해요.
일반적인 쌀국수와 다르게
도가니같은 뼈가 들어있어서
국물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분팃느엉
저희가 일반적으로 먹는 분짜같은건데
비빔국수처럼 대접에 나와서 비벼먹듯 먹음 돼요.

요기가면 꼭 사이드메뉴로 있는데
짜조를 꼭 드세요!!
특히 쌀국수 시켜드시는 분은 짜조 강추에요.
저는 여기 짜조가 왜이렇게 맛있나 했는데
몇 번 가보니까 직접 짜조를 말고 계시더라구요!

안에 내용물까지 다 수제로 만드시는 거 같아요.
다른 쌀국수집에서 먹는 것과는 정말
다른 맛이에요!!
꼭 꼭 짜조 먹어보셔용.